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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썰,야툰

    아름다운 나의처제31부

    s******1 | 2025-01-09 | 조회 15

    -처제의 관점-

    : 이 부분부터는 처제의 입장에서 서술되어 집니다.

      처제의 관점에서 전개되어진 것이므로 앞의 내용과 일부 중복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또한 지금부터 화자는 처제이므로 이전의 화자였던 나는 형부로 변경이 되고, 처제는 그냥 처제로 표기하겠습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나는..무분별한 소비욕으로 인해 엄청난 카드빚을 지게되었고. 결국..신용불량자가 되기 일보직전

    까지 이르게 되었다..

    뚜렷한 직업이 없는 나로썬..엄청난 카드빚을 갚을 도리가 없었지만..어떻게든 융통을 해보려 노력을 해보았지만..

    허사였다.

     

    그렇다고 언니네에 부탁을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다.

    이미 오래전에 한차례..카드빚으로 힘들어 하던 나에게 형부에겐 비밀로 하고 돈을 구해주었었고..

    또다시..카드빚을 안게된 난..형부에게 말을 해서..겨우겨우 일부 금액을 처리할 수 있어..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다시..엄청난 카드빚을 지게된 난..언니나 형부에게 돈을 부탁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

    신용불량자가 되어야만 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넋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어떻게든 돈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도 하고 알바자리도

    알아보고 있던중..아는 선배를 통해..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다..

     

    돈을 구할 수 없었던 당시의 나로써는..물에 빠진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는 선배를 통해 이번 알바를

    시작하게되었다.

    그 알바라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음성적으로 제작되어지는 성인비디오였는데..

    선배를 통해 야한 성인비디오를 찍는다는것 까지는 알고 가게되었다.

    그런데..그 야한 성인비디오라는것이..실제성관계를 하는 것이라는 선배의 말이었다.

    즉 포르노 비디오라는 이야기였던 것이었다.

     

    다른 방법이 없던 나에겐 성인비디오는 잠깐동안 일하고 거금을 만질 수 있는 적절한 일자리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남자경험이 전혀 없었다면..그런 알바가 문제가 되겠지만..난..남자경험은 셀 수 없이 많았으니..섹스가 문제가

    될것은 아니었다.

    또..가끔..나이트에가면..남자들이 유혹을 해오는데..술도 마시고..용돈도 마련하기위해..남자들과 섹스를 하곤

    하기에..낯선 남자와의 섹스도 문제가 될것은 아니었다.

     

    문제가 되는것은 도덕적인 양심이었다.

    그리고 비디오로 찍어서 시중에 유통이 된다는것도 문제였다.

    하지만..

    돈이 급했던 나에겐 이런 적절한 기회가 없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많은 돈을 준다는 유혹에 한번 눈딱감고 비디오를 찍기로 했었다.

    그 돈이면 엄청난 카드빚도 청산할 수 있고, 얼마간의 여유돈도 생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박사장의 면담에서 그가 던지는 질문은 매우 원색적이었고..구체적이었다.

     

    섹스경험은 있느냐?

    정기적인 섹스파트너가 있느냐..?

    일주일에 몇번의 섹스를 하느냐?  등등..

    그리고..섹스파트너는 몇명이냐? 는...

     

    그런..원색적인 질문에..난..당황했었다.

    비디오를 찍는것과 그런 질문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몰랐지만..

    섹스경험을 묻는 질문은 포르노 비디오를 찍는덴..아주큰 연관이 있을것이라고..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얼떨결에..사장이 제의한 2차 카메라 테스트까지 하게되었다.

     

    실제 작동되어..비디오 테잎이 돌아가는 카메라앞에서 사장과 섹스를 하는 오디션은..면접을 위해서 당연히 치루야하는

    것으로 꼬여...할 수 없이..섹스를 하게되었었다.

    사장과의 섹스는..일반 다른 남자들과 다를바 없었다.

    그는 섹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배우도 아니었고..그렇다고 테크닉이 뛰어난 사람도 아니었다.

    그져 여자의 몸안에다 자신의 정액을 뿌리고져 하는 뭍 남성들과 다를바 없는 그런 수컷에 불과할 뿐이었다.

    그리고...내키지 않은 카메라 기사와의 섹스..

    사장은 카메라 기사와의 섹스도..면점평점에 포함이 된다고 말하며..거의 강제로 섹스를 하게끔 만들었었다.

    카메라 기사와의 섹스는 카메라에 담지는 않았기에..아마..그건..카메라 기사에 대한 보너스정도가 아니었나

    이제와서 생각이 든다..

    카메라 테스트라면..분명 카메라 기사와의 섹스도..비디오에 촬영을 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그런데..카메라를 꺼두고..섹스를 했다면..그건...카메라를 끈 순간부터..테스트가 아니라는 말일 것이다.

    그때..조금만..더..차가운 머리로 냉정하게 생각을 했더라면..기사와의 섹스는 없었을 텐데....

    그러나..카메라 기사는..상냥했다(?)

    그는 사정이 임박하자..안에다 해도 돼냐고 물어보았던 것이었다.

    보통의 남자들은 그냥 자신이 원하는대로..안에다 싸버리는데..말이다..

    난..거절할 수 없었다.

    이미 사장이 몸안에다 정액을 사정한 뒤이기에..기사에겐 밖에다 버리라고 말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면접을 보는날..어처구니없이..두명의 남자와 섹스를 하게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날의 실전 테스트는 합격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었다.

     

    촬영팀의 회의가 있던날..카메라 테스트를 했던 비디오를 (사장과 내가 섹스하는 모습) 보고..촬영팀 모두가

    만장일치로..오케이를 했다는 것이었다.

    특히 비디오 감독인 이감독이 큰소리로..아주 좋은 모델을 찾았다고 좋아했다고 했다.

    그리고..사장과 카메라 기사가..적극적으로 추천을 하고..

     

    며칠후..사장에게서 합격통지를 받고선..실제 비디오촬영에 들어가게되었다..

    그날의 기억은 가급적 하기 싫다..

     

    일주일간의 촬영스케쥴이 잡혀있었으나..난..도저히 그 스케쥴을 참고 견딜 수 없었다.

    결국 촬영 4일만에 난 그일을 그만두고 말았다.

     

    촬영기간내내..남자배우와 의미없는 섹스를 무수히 하고..간간이 촬영 스탭들에게도 섹스를 제공해 주어야만 했었다.

    더구나..박사장은 아침 저녁으로 날 품으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감독과도 섹스를 해야만 했었다.

     

    촬영장에 여자라곤 나 하나뿐이었으니..늑대같은 남자들이 득시글 거리는 외떨어진 시골집에서..더구나..포르노

    비디오를 찍는 여배우라는 이유로..남자들은 나와 섹스하고 싶어했고..그리고..했었다..

     

    처음 약속한 금액을 모두 받는건 아니지만..4일간의 일당으로도 어느정도 카드빚은 청산할 수 있었기에 난..그쯤에서

    그만두기로 한것이었다.

     

    하지만, 박사장이 약속한 돈은 마지막날 그자리에서 주지 않았다.

     

    이틀뒤, 사무실로 찾아와서 받아가라는 것이었다.

    난..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어..그렇게 하겠다며..그곳을 벗어났다..

     

    외떨어진 별장에서 시내까지 차를 달려 한참을 가다가..갑자기 길가에 차를 세우고선..당당하게 섹스를 요구하던

    스탭에게..난..완강하게 거부를 했었다.

    촬영이 끝난 마당에 스탭과 섹스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그 녀석은 고집을 부리며 끝내..차를 움직이지 않았었다.

    시내까지 접어들려면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걸어서 가기엔 너무도 먼 거리이기도 해서..난..스탭을 달래보려고

    했었다.

    하지만..녀석은 한사코 나와의 섹스를 요구하고 있었다.

    한참동안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스탭은 말했다. 강제로도 할 수 있다고..그러나..자기는 강제로 하는건 싫다고..

    서로가 원해서 하는 섹스를 하고 싶다고..

     

    스탭과의 실랑이 때문에 오랜시간을 길가에서 지체하게되었고..더이상 늦어지면 귀가시간이 늦어질것 같아서..난.

    마지못해..승낙을 하고 말았었다.

     

    거칠게 밀고 들어오는 녀석의 물건을 느끼며..난..눈앞이 뿌옇게 흐려졌다.

    눈물인가?

    그렇게 나를 탐하고나선..녀석은 차를 몰고 시내로 들어섰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버스에 올랐다..

    벌써..해가 넘어가고 있어서..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난..그날 늦게 귀가를 했었다..

     

    그리고..

     

    이틀뒤..

     

    박사장과 약속한대로..난..대박인터테인먼트로 찾아갔다.

     

    오피스텔안을 들어가..좁은 복도...양옆으로 수 많은 문들이 일렬로 가지런히 뻗어있는 길다란 통로끝에 위치한

    사무실로 찾아간것이었다.

     

    문을 노크하자..안쪽에서 인기척이 났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사무실안에 앉아있는 박사장이 보였다.

    사무실안엔 박사장 외엔 아무도 없었다..

     

    아니..아무도 없는것 같았다..

    박사장은 내가 들어서자..자리에서 일어나..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박사장] 어서와...그렇지 않아도..기다리고 있었어..

    [처제] 아..네..안녕하세요?

    [박사장] 응..그래..자아..이리루..와서 앉지..

    [처제] 네에..

     

    내가 자리에 앉자..박사장이 말했다..

     

    [박사장] 잠깐 기다려..내가 커피를 뽑아올테니까..

    [처제] 아..아뇨..괜찮습니다..안마셔도 돼요..

    [박사장] 으응? 그래?

     

    그러면서..박사장은 밖으로 나가려던 걸음을 멈추고..다시 발길을 돌려..내가 앉아있는 앞에 와서 앉았다..

    사무실의 한쪽 구석에 놓여있는 텔레비젼은 조금전까지 뭔가를 보았는지..푸른색 화면이 떠있었고..우측상단엔

    "비디오"라고 적혀있었다.

    아마 내가 사무실에 오기전..사장은..비디오를 보고 있었던 모양이었던것 같았다..

     

    [처제] 저어....

    [박사장] 응? 으응...

    [처제] 저어..알바비를 받아갈까 해서..왔는데요..

    [박사장] 아..그거..알바비..알았어........근데..말야...

    [처제] 네?

     

    박사장은 고개를 숙여..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하고선..이야기를 했다..

    녀석의 행동에 난..흠칫..놀랬지만..내색은 하지 않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걸까?

     

    [박사장] 근데말야..우리가 비디오를 내려고 하니..분량이 조금 모자라더군..

    [처제] ....

    [박사장] 그래서..아가씨를 카메라 테스트한것까지 포함시켜 보았는데도..부족하더란 말야..

    [처제] ...

    [박사장] 그래서..말인데..

    [처제] ...

     

    박사장은 더욱더 나에게 가까이 몸을 숙여서..말을 이었다..

     

    [박사장] 그래서..말야..부족한 부분만 보충해서 찍음..처음 약속한 금액을 모두 주도록 하지..

    [처제] 네?

     

    박사장은 나에게 다시 섹스비디오를 촬영하자고 말하는 것이었다.

    돈을 받으러 오라는 날..박사장과 같은 인간이라면 어김없이 다시 섹스를 요구할것이기때문에..

    한번정도 박사장과 섹스를 할 생각은 있었지만..다시 포르노를 찍자는 말은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충격이었다..

     

    [처제] 저..전..그동안 일한것만 받고 싶은데요..

    [박사장] 그건..곤란한데..

    [처제] 네?

    [박사장] 내가 조금전에..말했잖아..촬영분이 모자란다고..

                  완성된 비디오를 만들수가 없어...

    [처제] ....그럼?

    [박사장] 비디오가 완성되지 못하면..돈두 줄 수 없지..머..

    [처제] 네?

     

    난..박사장의 말에..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음..돈을 줄 수 없다는 말인것이었다.

    오늘 돈을 받아서..카드빚을 갚아야 하는데..

    그 돈을 받지 못하면..안돼는데..

     

    라는 생각으로 머리속이 가득했다..

    어쩌지?

    다시 그토록 많은 섹스를 하긴 싫은데...

    아..

     

    난..머리가 어지러워지는것 같아..현기증을 느꼈다.

    빙글빙글..주변이 빙빙 도는것 같았다..

     

    [박사장] 어때? 우리도...제작을 마쳐야 하고..아가씨도..돈을 받아야 하잖아?

    [처제] ...

    [박사장] 우린 시간이 없어..아가씨가 결정하지 않음..우린 다른 모델을 찾아..다시 재 촬영을 해야해..

    [처제] ...

    [박사장] 우리로써도..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란..말야...

    [처제] ...

     

    박사장의 집요하고 능글맞은 말투가..계속 이어졌다.

    녀석은 내가 그일을 마져 끝내지 않음..절대 돈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것이었다.

    난..

     

    고민했다.

    마지막 부족한 부분을 촬영하고 나면 돈을 정말 주는걸까?

    일을 끝내고 나서도..돈을 주지 않는다면?

     

    그러나..그런 고민도..박사장은 눈치챈듯 했다..

    그는 주머니에서 봉투를 하나 꺼내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박사장] 이건..아가씨와 처음 이야기한 금액이 들어있는 봉투야..

    [처제] ...

    [박사장] 일을 하겠다고 하면..지금 이돈을 바로 지급하지...

    [처제] ...

    [박사장] 어때?

     

    난....한참을 말하지 못했다..

    그리고..

    난..대답을 했다..

     

    [처제] 좋아요....하겠어요...

    [박사장] 그래? 정말이야?

    [처제] ....네에..

    [박사장] 허허..잘생각했어......그래야지..누이좋고 매부좋은거..아니겠어?

    [처제] ...

    [박사장] 자자..당장 시작하자구..

    [처제] 네?

     

    난..박사장의 말에 놀래서..고개를 들어..박사장을 쳐다보았다..

    박사장은 뭘 그리 놀라냐는듯..당연한 얼굴로..

     

    [박사장] 뭘그리 놀래? 할려구 하면..지금 당장해야지...세트도 모두 준비되어 있어..

    [처제] 네?

    [박사장] 후후....자자..일어나서..시작하자구..

     

    그러면서..박사장은 날..일으켜 세워..지난번 카메라 테스트를 했던 사무실의 뒷방으로 날 데리고 들어갔다.

     

    사무실 뒷방에 들어선 난..눈앞에 펼쳐진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 수 가 없었다.

    그곳엔 이미 스탭과 남자배우..그리고 이감독이 있었고...

    방의 중앙엔 커다란 침대가 밝은 조명을 받으며..놓여있었기 때문이었다..

     

    [처제] 이...이건...??

    [박사장] 후후..어차피..아가씨가 하지 않는다면..다른 모델을 찾아서 찍어야 하니깐..미리 준비해 둔거라구..

    [처제] ...

     

    그리고..박사장은 내 귀에 대고..조용히 속삭이듯..말했다..

     

    [박사장] 그리고..아가씨가 거절을 하면..강제로 했을 수도 있었어...

    [처제] 네?

    [박사장] 후후..왜 있잖아? 실제 강간 시리즈...우린 그것을 그대로..비디오로 찍고..말야...후후..

    [처제] 어쩜...

    [박사장] 후후..이젠 상관없잖아? 다시 찍기로 했으니 말야..

    [처제] ...

     

    나는 어이가 없었다..

    박사장의 능글맞은 이야기에..더욱더 어이가 없었다..

    내가 만약 거절을 했어도..그는 포르노 비디오를 찍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충격적이었다.

     

    녀석은 이 모든것이 계획적이었음을 나에게 암시하는것이었다.

    아마 내가 촬영4일만에 그만두겠다고 말을 했을때 부터..머리를 굴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오늘 녀석의 음흉한 속셈을 드러낸것이리라..

     

    의자에 앉아있던 이감독이 나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며..인사를 했다..

     

    [이감독] 어허..이거 오랜만이네..

    [처제] 네..안녕하세요?

    [이감독] 그렇게 가버림 어떻게해? 일은 마져 끝내구 가야지..

    [처제] ...

    [이감독] 자자..이제 다시 왔으니..마져 찍자구..

    [처제] ...

     

    그리고...옆에 서있던 남자배우가 인사를 했다..

     

    [박건성] 안녕?

     

    그는 건성이라고 하는 남자배우였다.

     

    [처제] ..네에..안녕하세요..

     

    그는 포르노 비디오의 데뷔전 신고식을 해준 남자배우였다.

    미남형의 얼굴에 거대한 대물을 가진 남자..

    난..그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그동안 그의 얼굴을 잊어 버린것 같았다..

    다시 보니..한참만에 만나는듯한 느낌이 들었었다..

     

    내가 들어서자..방안은 아니 스튜디오안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탭들로..소란스러웠다..

    별장에서의 촬영보다 움직이는 스탭도 적었었다..

     

    카메라 기사..한명..

    조명담당 한명..

    오디오담당 한명..

    그리고 보조스탭 한명..

     

    이렇게 모두 4명의 스탭뿐이었다..

     

    그리고 남자배우는 건성혼자뿐이었다.

    지난번 보았던 20대의 남자배우는 보이지 않았었다.

     

    그리고..이감독..

    박사장..

     

    스튜디오안엔 남자 7명과 여자 1명이 들어가 있었다..

    좁은 스튜디오안이라서 그런지 8명이 들어가 있어서..비좁았다..

    방한가운데..커다란 침대가 자리잡고 있고..주변에 조명기기며..촬영기기등이 놓여있어서..더더욱 비좁았다..

     

    우두커니 서있는 나에게..스탭하나가..다가왔다..

     

    [스탭] 이리루....

    [처제] 네?

     

    난..스탭이 말을 건네자..화들짝 놀라며..되물었다..

    지난번 촬영장에서 본적이 있는 스탭이었다..

    스탭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나에게 말했다..

     

    [스탭] 분장을 해야지?..

    [처제] 아..네에..

     

    난..스탭을 따라..옆에 조그맣게 준비되어진 화장대에 앉았다..

    스탭은 나에게 이런저런 화장품을 발라주며..촬영을 준비했다..

     

    그리고..

    스탭은 내가 입고있던 옷들을 벗으라고 말했다..

     

    [처제] 네?

    [스탭] 옷입고 찍을거..아니잖아?..

    [처제] ...

     

    난..녀석의 말을 듣고..옷가지들을 벗었다..

    약속한 돈을 받기위해 그냥 간편한 케쥬얼 차림인 흰색 블라우스에다..몸에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 왔는데..

    그것들을 벗어야만 했었다..

     

    촬영대본에 있는 의상을 입기 위해서도 있지만..섹스 비디오에선 옷을 입고 촬영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스탭은 알몸의 날 한참 눈이 부신듯..바라보고 있더니..알몸에..이곳저곳 오일을 발라주었다.

    미끈거리거나 끈적거리는 것은 아니었지만..피부를 보다 탐스럽게 보여주는것 같았다.

    아마 무슨 색소가 들어있는것 같았지만..알 수 없었다..

     

    골고루..몸에 오일을 바르던 스탭은..다리부분에 오일을 바를때..사타구니에도 발라야 한다면서..다리를 벌리게

    했다..

    그리고..녀석은 벌어진 가랑이 사이를 주무르더니..불쑥..손가락을 질속에 밀어넣었다..

     

    [처제] 아얏.......

     

    갑자기 불쑥 몸안으로 들어온 딱딱한 것에...화들짝 놀래서..나도 모르게..소리를 지르고 말았었다.

    때문에..주변의 시선이..우리에게 쏠려있었다..

    난..얼굴이 화끈거리는것을 느꼈지만..녀석은 태연했다..

     

    다시..스탭은 몸에 오일을 바르고..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로..바쁘게 움직이자..난..나지막히..녀석에게...

    꾸짖었다..

     

    [처제] 무슨 짓이예요?

    [스탭] 후후..그냥..한번 찔러본거야...맛있어 보이기에..

    [처제] 뭐예요?

    [스탭] 후후...

     

    녀석은 징그럽게..웃고 있었다..

    이런 녀석들이 싫었다..

    그리고..녀석은 옆에 준비해둔 옷가지들을 내게 내밀었다..

     

    [스탭] 자..이걸 입어..

     

    녀석이 내민 옷은 갈색정장이었다..

    그리고..흰색의 팬티와 브래지어..커피색의 팬티스타킹까지 내밀었다..

    완전한 정장차림이었다..

     

    난..녀석이 내민 옷가지를 받아서..몸에 걸치기 시작했다..

    먼저..팬티를 다리에 꿰어..위로 끌어올려..입고...브래지어를 가슴에 가져다 대었다..

    내가 브래지어를 하려고 하자..스탭녀석이 다가와 내뒤에서 브래지어 호크를 채워주었다..

    그리곤..살짝 내 젖가슴을 만지곤..물러났다..

    녀석의 손길이 싫다..

     

    난..의자에 앉아..팬티스타킹을 다리에 꿰어선..입고선..흰색 브라우스를 위에 걸쳤다..

    브라우스에다..팬티스타킹만 입고 있는 모습이 거울에 비치니..매우 섹쉬해 보였다..

    그런 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스탭녀석의 손이 자신의 앞섶으로 가있는것이 보였다..

    녀석의 물건은 이미 커질대로 커진듯 했다..

     

    그리고..스커트를 입고..지퍼를 올리고선..스커트를 바로 입었다..

    마지막으로 자켓을 입고나니..옷가지는 모두 걸치게 되었다..

    아마 촬영이 시작되면..이 옷가지들은 남자배우에 의해 고스란히 벗겨지겠지?

    난..

    벗기위해 입는것이 우습다고 생각했다..

     

    옷을 모두 입고 난다음..스탭이 다가와 내 머리를 만져주었다..

    길다란 생머리를 빗으로 곱게 빗어내려진 거울에 비쳐진 내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보였다.

    내 머리를 다듬는 스탭의 숨결이 거칠어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녀석은 주변의 사람이 없었다면..날..쓰러뜨려서..자신의 욕심을 채웠을 것이다..

     

    준비가 끝이 났다..

     

    스튜디오 안에..놓여진 커다란 침대를 바라보고..난..우두커니 서있었다..

    이감독과 박사장은 그런 나를..음흉한 미소로..보고 있었다..

     

    다시..고달프고 길고긴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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