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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썰,야툰

    고딩때 국어 강사쌤이랑 썸탄일 35편

    s******1 | 2023-07-18 | 조회 34

    꿀 같은 여름방학의 시작이었음.

     

     

     

    국쌤도 학생들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방학이 보장되었기에 우리는 고민하다가 일본으로 5박 6일 여행을 가기로 했음.

     

     

     

    왜냐면ㅋㅋㅋㅋ국쌤은 그 때 동안 한번도 외국을 나가본 적이 없었고,

     

     

     

    대화가 통하는 가장 가까운 나라가 일본이기 때문이었음.

     

     

     

    나는 중학교의 1년을 일본에서 보냈음!! 하지만 중요하지 않으니 패쓰.

     

     

     

    암튼 국쌤은 답지않게 엄청 들떴었음ㅋㅋㅋ

     

     

     

    내가 김치 챙기라고 했는데 들떠서 안챙김...바부..

     

     

     

    안그래도 국쌤이 과묵한 성격이 아니었지만...들뜬 어른이는...ㅎ 넘나 시끌벅적했음ㅋㅋㅋㅋㅋ

     

     

     

    새벽 5시 비행기였는데 우리는 새벽 1시에 공항에 도착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것저것 사먹고...짐 부치고 표 끊고 하다보니 4시간이 금방 갔고

     

     

     

    우리 둘 다 면세점 쇼핑에 관심이 없었기에 바로 비행기에 탑승함!

     

     

     

    우린 대한항공을 타고 갔는데, 나도 맨날 저가항공만 타다가 대형항공사 타니까...쏘 스윗했음!!

     

     

     

    이어폰도 줬음!! 서로 신기해하다가ㅋㅋㅋㅋㅋㅋ

     

     

     

    우리만 너무 시끄런운 것 같아서 알아서 영화봤음...ㅋㅋ

     

     

     

    그 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봤었는데!! 암튼!!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나왔는데 입맛이 없어서 볶음고추장만 몇개 챙기고 패쓰했음.

     

     

     

    국쌤이 나한테 자꾸 일본음식 맛있다고ㅋㅋㅋㅋ

     

     

     

    그런 거 왜 챙기냐고 했는데 나중에 나한테 엄청 고마워했음ㅋㅋㅋㅋ

     

     

     

     

     

     

    암튼 우리는 내리자마자 인증샷찍기에 여념이 없었고

     

     

     

    사람들이 다 사라질 때 쯤 느릿느릿 입국절차를 밟았음.

     

     

     

    국쌤은 기차타고 도쿄로 오는 동안에도 창밖 보면서 신기해하고ㅋㅋㅋㅋㅋ

     

     

     

    기계에서 교통카드 뽑아주니까 완전 천재라고 했음!!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숙소로 갔는데 우리는 바보같이...

     

     

     

    그 때 에어비앤비를 몰라가지고 항공사를 통해 예약한 관광호텔로 갔음.

     

     

     

    여러분ㅠㅠ꼭 에어비앤비로 예매하세요ㅠㅠ훨씬 좋아요 훠어어얼씬!!!!

     

     

     

    왜냐면....관광호텔들은 대부분 유흥가 쪽에 있는데 조금 시끌벅적함...난방도 잘 안됨...흑ㅠㅠ

     

     

     

     

    우리는 신오오쿠보쪽에 위치한 관광호텔로 갔는데 싼 가격에 간 거라 그저그랬음.

     

     

     

    짐을 풀고 다시 밖으로 나오니까 한...10시 쯤..됐었나?

     

     

     

    하튼 아침 먹을 때가 지나서 배가 고팠는데

     

     

     

    첫 음식은ㅋㅋㅋㅋ그냥 주변에 덮밥집이었음.

     

     

     

    화면으로 보기에 덮밥이 그렇게 맛있게 보였댔음...

     

     

     

    둘다 규동을 시켰나? 진짜 엄청 큰 그릇에 밥이 한가득 나왔음...누가 일본사람들 소식한댔어...

     

     

     

    ㅋㅋㅋㅋㅋㅋ국쌤이 한 입 먹어보더니ㅋㅋㅋㅋㅋㅋ젓가락 내려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모든 일본음식은 엄청 짜고, 느끼하고 달기 때문임.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식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바꾼거라고 보면 됨!!

     

     

     

    게다가 덮밥은 약간....지친 퇴근길에 혼밥하는 직장인의 느낌임.

     

     

     

    하튼 밑반찬도 없고ㅋㅋㅋㅋ돈은 냈으니까 어찌어찌 먹긴하는데 많이 힘들어했음.

     

     

     

    결국 거의 반을 남기고 나와서 그냥 시나가와 역에 있는 가게에서 샐러드 사먹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첫 날의 일정은 오다이바였는데, 국쌤을 위한 전형적인 관광코스였음.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사진찍고 무슨 도요타전시회도 있길래 한번 둘러보고,

     

     

     

    약간 추억의 거리? 같이 꾸며놓은 길도 보다가

     

     

     

    국쌤이 타코야키가 먹고 싶다고 해서 타코야키 먹는 곳으로 갔음.

     

     

     

    가게 하나만 달랑있는게 아니라 타코야키 테마파크?ㅋㅋㅋㅋ같은 곳임.

     

     

     

     

    내가 여기까지 와서 일본어 한마디는 해봐야하지 않겠냐며 타코야키를 사오라는 미션을 내줬음.

     

     

     

    자기는 일본어를 절대! 못 한다고 했지만 내가 만국공통어인 바디랭귀지가 있다며

     

     

     

    등 떠밀어보냈음ㅋㅋ

     

     

     

    저 멀리 보내놓고 앉아서 지켜보는데....그런데....

     

     

     

    아니 일본어를 하나도 못한다는 사람이 점원이랑 사이좋게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니겠음?????

     

     

     

    무슨 일인가 하고 바로 달려가서 물어보는데 점원분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분이신가봐요~"

     

     

     

     

    ㅋㅋㅋㅋㅋㅋ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한국인유학생이셨음...ㅎ

     

     

     

    오해해서 스미마셍...♡

     

     

     

    국쌤의 일본어도전은 잠시 미루고 타코야키를 맛있게 먹으려는데ㅋㅋㅋㅋ

     

     

     

    이 바보!가 방금 나온 타코야키를 한 입에 넣었음ㅋㅋㅋㅋㅋ

     

     

     

    뜨겁다고 말해주고싶어서 불렀는데 이미 늦었음ㅎ

     

     

     

     

    "흐으릉하ㅡ으ㅔ에에ㅔ엑!!!"

     

     

     

     

    이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뱉음ㅋㅋㅋㅋㅋ미안 더럽지..?

     

     

     

    타코야키는 항상~ 반으로 잘라서~

     

     

     

    그렇게 별 거 아닌 거에도 웃고 떠들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오오에도 온천에 갔음!!

     

     

     

    여기서도 국쌤한테 일본어 시켰음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여행 끝날 때까지 국쌤한테 일본어 시킨 것 같음.

     

     

     

    진짜 어렵게 '어른 2명이요'라고 얘기하는 걸 지켜보다가 내가 계산은 언제하냐고 물어보니까

     

     

     

    국쌤이 날 무슨 떠받들어 봤음ㅋㅋㅋㅋ

     

     

     

    서로 유카타도 골라주고.....오오에도 온천은 일본식 온천이라기 보다는....

     

     

     

    한국식 목욕탕에 가까운데 체험식 테마목욕탕 같은 곳임!!

     

     

     

     

    "오빠, 원래 남자는 유카타 입을 때 느슨하게 입어야하는 거 알지??"

     

     

     

    "아 진짜???"

     

     

     

    "당연하지~!! 꽉 동여매고 다니면 되게 멋 없는 사람같아 보이는 거야. 나 일본 살았잖아. 알지? 나 믿지?"

     

     

     

    "응!!"

     

     

     

     

    ㅋㅋㅋㅋㅋ이러면서ㅋㅋㅋㅋ나의 사심채우기는 계속 됐음ㅋㅋㅋㅋㅋ

     

     

     

    수줍음?? 갖다버려!!!!!!!!!!으랴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

     

     

     

    국쌤이 너무나 해맑게 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으나....

     

     

     

    진짜 바보같을 정도로 꽉 동여매고 나왔음...ㅋ

     

     

     

     

    ".....? 그게 뭐야.....?"

     

     

     

    "연실, 넌 너~무 밝혀."

     

     

     

     

    완전 자랑스럽다는 듯이 '역시 나야~' 하는 표정으로 나와서 안 낚인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이건 너무 조였잖아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이러지마! 연실!!"

     

     

     

     

    내가 다시 매준다고 끈을 풀었는데 여기서 이러지말라고 했나..?

     

     

     

    하튼 만지지말라면서 날 무슨 변태처럼 몰아갔음. 부들부들...

     

     

     

    그리고 일단 씻고 놀자고 해서 각자 탕으로 들어갔는데 세상에.....

     

     

     

    일본인데 때 밀어주는 곳도 있었음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물어보니까 일하시는 분들이 다 한국분이셨음.

     

     

     

    우리나라랑 다르게 얇은 팬티같은 것도 주셨는데 그냥....고무줄이 달린 천 같은 거였음.

     

     

     

    민망해할까봐 입으라고 하셨는데 사실 이게 더 창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여기는...엉덩이 밀어줄 때면 팬티를 홱!! 걷었음ㅋㅋ

     

     

     

    너무 야하니...? 그냥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까지 하고 나왔는데도 국쌤은 보이지 않았음..

     

     

     

    전화해도 안 받고 어딜 둘러봐도 보이지 않았음...

     

     

     

    나 혼자 게임하고 팥빙수 사먹고 구경하다가

     

     

     

    제육덮밥을 시켜먹고 있을 때 어디선가 허겁지겁 달려왔음......

     

     

     

    탕 안에서 졸았다고ㅋ.......이번만 봐준다!

     

     

     

    그냥 그렇게 놀다가...밤이 되어서야 밖으로 나왔음.

     

     

     

    대관람차를 타려고!!! 연인들은 위한!!!! 그것!!!!!!

     

     

     

     

     

     

    모노레일을 타고 대관람차 앞까지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높았음!!

     

     

     

    일단 왔으니까 탔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나도 무서웠음.

     

     

     

    국쌤은 뭐...말할 것도 없이 덜덜 떨었음....로맨틱? ㅎ......그냥 스릴러였음.

     

     

     

    나도 무서운데 그와중에 장난치고 싶어서 흔들흔들하면 국쌤이 악!!하고 소리지르고 그랬음ㅋㅋㅋ

     

     

     

    그거 동영상도 찍었는데 못 푸네....진짜 웃긴데.....

     

     

     

    조금 오글거리는 걸 써보자면....관람차하면 뽀뽀인데!!

     

     

     

    국쌤은 여유가 없었지만 나는 꼭 하고 싶었음.

     

     

     

     

    "오빠, 이거 꼭대기에 도착했을 때 키스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대ㅎ"

     

     

     

    "어..? 어...(정신없음)"

     

     

     

    "듣고 있어? 조금 있으면 꼭대기야!!!"

     

     

     

    "아아아아!! 흔들지마!!"

     

     

     

     

    자꾸 무서워해서 난 불만이 컸음. 국쌤이 움직이지 말라고 했는데 일어나서 국쌤 앞까지 갔음ㅋㅋ

     

     

     

    잉 오글...

     

     

     

    그 유리창 안에 들여다 볼 때 하듯이 국쌤 눈 양 옆을 내 손으로 가렸음.

     

     

     

    그러니까...옆쪽 시야를 가리는? 그렇게 하고....

     

     

     

     

    "나만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그냥 죄다 흑역사 같애....ㅎ

     

     

     

    그랬더니 국쌤이 웃으면서 허리를 감싸 안아줬음....그 뒤는.....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뭐 거의 다 내려올 때까지 ♡........ㅎ 그러다가 내리고 나서 국쌤이

     

     

     

     

    "아, 야경을 못 봤네."

     

     

     

     

    했는데 심쿵해 죽을 뻔 했음!!! 후하후하후ㅏ후ㅏ후하ㅜ하후하ㅜㅏ♡

     

     

     

     

    그리고나서 너무 늦었고 피곤해서 일찍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음...가는 길에 샐러드사고!!!

     

     

     

    편의점에 들러서 이것저것사는데 국쌤이 속이 안 좋다고 해서 소화제를 사고 싶어했음.

     

     

     

    나는 그 와중에도 국쌤의 일본어도전기를 멈추지 않았음ㅋㅋㅋㅋ 혼자서 물어보라고 했음.

     

     

     

     

    "연실, 넌 날 너무 무시해."

     

     

     

     

    이러더니 핸드폰으로 사전검색을 했음. 그래서 잘 하나보다....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원한테 '쇼오카자이' 어딨냐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자마자 나는 빵터졌는데 국쌤은 영문도 모르고 계속 '쇼오카자이'달라고 했음

     

     

     

    '쇼오카자이'는 '소화제'가 맞긴한데.....약 말고 불끄는 소화제 말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장약 달라고 하셔야 해요 :-)

     

     

     

    점원은 당연히ㅋㅋㅋ편의점에서 소화기를 찾으니까 어리둥절하고 국쌤은 답답해서 계속

     

     

     

     

    "쇼오카자이!!"

     

     

     

     

    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귀엽네...☆

     

     

     

    그냥 내가 알아서 집어들고 국쌤 데리고 나왔음.

     

     

     

    그리고 샐러드를 드레싱말고 볶음고추장에 비벼먹었음ㅋㅋㅋㅋㅋ국쌤이 엄지 척!! 해줬음.

     

     

     

    밥 먹고 씻고 첫 날은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는데...여름이었지만 밤은 추웠음.

     

     

     

    난방을 높이고 싶은데...우리나라처럼 온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침대 머리맡에 핸드폰크기만한 구멍이 뚫려서 거기서 미지근한 바람나오는 게 다였음.....

     

     

     

    데스크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그게 다라고 했음....ㅠㅠ

     

     

     

    온돌만세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우리는 덜덜 떨면서 잠에 들었고 다음 날 감기에 걸렸다는...흑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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