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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썰,야툰

    고딩때 국어 강사쌤이랑 썸탄일 31 편

    s******1 | 2023-07-18 | 조회 11

    드디어 이 얘기를 쓸 때가 왔음...후후....

     

     

     

    나의 클럽 체험기!!!ㅋㅋㅋㅋㅋㅋ

     

     

     

    나는 20살 때도 클럽을 가본 적이 없는데,

     

     

     

    별로...가고 싶지도 않았고 일단은 안 좋은 곳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가기가 꺼려졌음.

     

     

     

    나름 태민이 덕분(?)에 가보게 됐는데 재밌을 것 같아서 써보겠음!!

     

     

     

     

     

    태민이는 우리 옆옆동네 대학교의 무용과 학생이어서 자주 우리학교에 놀러왔음.

     

     

     

    송이는 멀리 떨어진 학교여서 힘들었지만ㅠㅠㅠ

     

     

     

    태민이는 자주 와서 학식도 같이 먹고 수업 끝나고 집에 같이 가는 일도 많았음.

     

     

     

    그리고 1학년 새내기 중 조별과제로 친해진 아이가 있었는데 이 애는...'아라'라고 하겠음.

     

     

     

    마치 컴싸와도 같아보이는 아이라인이 매력적이니까ㅎ

     

     

     

    아라는...솔직히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였음...

     

     

     

    악의는 없는데 뭐랄까....

     

     

     

     

    "언니, 그게 쌍수한거였어요?"

     

     

     

    "언니, 나이많은 남자친구 만나면 좋아요?"

     

     

     

     

    이런식으로 말을 조금..어라?하게 하는 아이였음.

     

     

     

    그래도 언니~언니~하면서, 집안막내인 나의 언이런를 부활시켜줬기에

     

     

     

    딱히 밀어내진 않고 잘 지냈음.

     

     

     

    그러던 어느날...내가 아라와 밥을 먹기로 한 정말 흔치 않은 날, 태민이가 연락도 없이 찾아왔음!!

     

     

     

    하지만 낯가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태민이는 아라를 1도 신경쓰지 않았고

     

     

     

    결국 셋이서 밥을 먹고 헤어졌음..

     

     

     

     

     

    그리고 당일이었나 그 다음날이었나...

     

     

     

    아라에게서 카톡이 왔는데 바로 태민이 번호를 달라는 거였음ㅋ

     

     

     

    솔직히 말하면...주기 싫었음!!

     

     

     

    물론 태민이에겐 그 분이 계셨지만...그냥 내 소중한 친구와,

     

     

     

    마치 중학생을 보는듯한 성격의 아라가 친해지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음ㅠㅠ

     

     

     

    쵸큼 속이 좁아....☆ 언젠간 성불할 날이 오겠지 뭐....ㅎ

     

     

     

    안된다고 몇번이나 돌려 말했지만 역시나 아라는 끈질겼음.....가망없는 사랑....힘내라 아라야....☆

     

     

     

     

    그래도 본인 허락없이 번호를 주는 건 예의가 아닌 것같아 태민이한테 물어봤는데.......ㅋ

     

     

     

    이 시키는 꼭 쓸떼없는 데에서 쿨한 척! 함!!!!

     

     

     

    오히려 자기 아직 안 죽었다고ㅋㅋㅋㅋㅋ자랑했음...

     

     

     

     

    암튼 아라에게 태민이 번호를 알려주고 며칠이 지났나..이 일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태민이가 아라랑 클럽을 간다고 하는 거 아니겠음????????

     

     

     

    ㅋ....어이가 아리마셍.....넌 낯가림이라는 게 없니?ㅋ

     

     

     

    아라랑 단둘이 가는 건 아니고 아라친구들 사이에 껴서 간다는데ㅋㅋㅋ

     

     

     

    새삼 태민이가 대단해보였음.

     

     

     

     

     

    그래서...나도 따라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기도 했고ㅎ 굳이 그럴 필요없지만 아라가 태민이한테 뭔 짓 할까 걱정됐음ㅋㅋ

     

     

    왜냐면....태민아 미안...태민이는 내가 아는 사람중 최고의 망나니였기 때문에..

     

     

     

    얘도 뭔짓을 할 지 모름.....나쁜남자!!!ㅋㅋ

     

     

     

    암튼 그래서 우리는 홍대의 유명한...ㅎ 그 곳...ㅎ 항상 줄 서있는 그 클럽에 갔음!! 양사장님 클럽!!

     

     

     

     

     

     

     

    물론 국쌤한텐...비밀로 갔음...마이 미스테잌!!!

     

     

     

    국쌤한테 말하면 당연히 가지말라고 할테고, 같이 가자고 하기엔...

     

     

     

    국쌤 다음 날 출근해야 했기 때문에.....

     

     

     

    그 누구도 나의 호기심을 막을 수는 없으메!!!!!!!ㅋ

     

     

     

     

    클럽의 첫인상은....너무 시끄러웠음ㅋㅋㅋㅋㅋ

     

     

     

    너무 화려하고, 사람이 너무 많고, 그리고...위험했음.

     

     

     

    나는 이 때까지 지하철에서도 치한을 만나본 적이 없는데,

     

     

     

    춤추다가 웬 손이 허리로 와서 너무 깜짝 놀랐음..!!!!

     

     

     

    아...이래서 오면 안되구나...해서 다시는 춤추는 곳으로 가지 않았음.

     

     

     

    그냥 태민이랑 얘기하다가.....아라가 태민이한테 가슴을 들이미는 게 내 눈에도 보였는데ㅋㅋㅋ

     

     

     

    그냥 귀여웠음ㅋ

     

     

     

    아쉽지만 태민이는 여자가슴에 설레는 남자가 아니라능!!

     

     

     

     

     

     

     

    태민이도 슬슬 아라 불편하다길래...조금 더 놀다가 나랑 태민이는 클럽을 나왔음.

     

     

    아라가 가지말라고 태민이'만' 붙잡았지만 아파트 이웃의 자격으로 태민이를 빼내왔음ㅋㅋㅋㅋㅋ

     

     

     

    그 때가....춥지는 않은 계절이었는데 밤이어서 그런지 조금 쌀쌀했음.

     

     

     

    내가 춥다니까 옷깃을 야무지게 여미는 태민이를 보면서ㅋㅋㅋㅋ

     

     

     

    집에 가려고 홍대 길을 따라 쭉 걸어내려오는데

     

     

     

    갑자기 국쌤한테서 전화가 왔음!!!!!!!!!!!!

     

     

     

     

    "연실~ 뭐해~?"

     

     

     

    "아...나 지금 태민이랑 집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중!! 이제 들어가려고...ㅎ"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받아서ㅎ 아주 스무스하게 거짓말했음.....

     

     

     

    아무리 국쌤이라도 태민이와 단 둘이 술은 허락하지 않았기에ㅋㅋㅋㅋㅋ

     

     

     

    집 근처에서 커피한잔 한다고 하면 딱! 좋은 거짓말이었음.....ㅎ

     

     

     

    이 때가 새벽....? 그리 늦지 않은 새벽이었지만 우리 집 근처 카페는 24시간이었음.

     

     

     

    별벌레카페임!ㅋㅋㅋㅋㅋ

     

     

    하.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였음....

     

     

     

     

    "아 그래? 잘 됐다. 뭐 전해줄 거 있는데 집 들어가기 전에 잠깐 만날래?"

     

     

     

     

    ...............ㅎ 홍대에서 집까지 빨라야 한시간....ㅎ

     

     

     

    진짜 엄청 당황했음...역시 사람은 거짓말을 하면 안돼요...(오늘의 교훈)

     

     

     

     

    "어...나 오늘 좀....피곤한데...?"

     

     

     

    "잠깐도 안돼? 나 지금 너희 집으로 가고 있는데 잠깐만 보자~"

     

     

     

    "어......아니.......내가 지금...."

     

     

     

    "사거리 나가기 전에 있는 카페 아니야?"

     

     

     

     

    거의 이런 대화였음....변명도 생각 안 나서 말도 제대로 못 했음...그러다가 국쌤이 눈치를 채고

     

     

     

     

    "..........너 지금 카페 아니지."

     

     

     

     

    이랬는데ㅋㅋㅋㅋㅋ진짜 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욕을 잘 안하는데 그 때 머릿 속에 든 생각은 딱 '아...꽃 됐다...' 이거였음....ㅋ

     

     

     

    국쌤이 어디냐, 지금 누구랑 있냐, 옆에 태민이 있냐, 바꿔봐라.....이랬는데 엄청 무서웠음..

     

     

     

    버스랑 지하철도 끊겨서 그냥 근처 카페에 들어가 있으라고 했음.

     

     

     

     

    하지만ㅋ 나랑 태민이는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녔음ㅋㅋㅋㅋㅋ

     

     

     

    국쌤에게 절대 절대로 내 클럽패션을 보여줄 수 없었기에.....그 새벽에 홍대거리를 다 뒤져서

     

     

     

    겨우겨우 바지하나 사서 입고, 상의는 돈이 모자랐음.....카드가 안된댔나...하튼 옷을 살 수 없었음.

     

     

     

    절대 싫댔는데 후리스 뺏어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에 웬 후리스냐 한다면 거기 보관함이 있어서 짐 넣어놓을 수 있음!! 이상 해명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청바지에 후리스 목까지 잠그고 반짝이는 구두에 반짝이는 클러치였음ㅋㅋㅋㅋㅋㅋㅋ

     

     

     

    태민이랑 카페에서 덜덜 떨고 있는데 국쌤이 들어왔음......

     

     

     

    그 어떤 때보다 국쌤이 무섭게 느껴졌음....

     

     

     

    태민이랑 눈도 못 마주치고 죄인처럼 있었는데 국쌤이 옆 테이블 의자 끌고 와서 앉았음.

     

     

     

     

    "너네 21살 맞아?"

     

     

     

     

    팔짱끼고 완전 목소리깔고 말했음...대화 순서는 정확하지 않은데 그냥...대충 쓰겠음.'

     

     

     

     

    "서연실, 너는 남자친구가 너한테 훈계했으면 좋겠어? 내가 내 여자친구를 이렇게 혼내야겠어?"

     

     

     

    "................"

     

     

     

    "김태민(태민이는 성도 가짜!), 너는 사내새끼가 아무리 친구라도 그렇지, 여자애를 이런 데 끌고 나와?"

     

     

     

     

    이런 내용이었음....1대1 맞춤서비스로 혼냈음....그리고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구두 살 돈까지는 없었어?"

     

     

     

     

    이랬음....어우...청바지값 아까워!!!! 무슨 눈치가 백단이야 왜!!!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태민이와 나는 죄인이었기에...그냥 쥐 죽은 듯이 있었음....

     

     

     

    그러다가 국쌤이 늦었으니까 다음에 얘기하자고, 국쌤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ㅎ

     

     

     

    조수석? 얄짤없었음...그냥 우리 둘다 뒷좌석에 짱박혀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아파트에 도착해서 국쌤이 태민이 먼저 내려서 집 가라고 했음.

     

     

     

    태민이가 진짜 빠르게 내렸는데 그게 그렇게 부러웠음...잘가라 짜식아ㅠㅠ

     

     

     

    국쌤이랑 단 둘이 남은게 너무 어색해서 일부러 존댓말 쓰면서

     

     

     

     

    ".....죄송했습니다...조심히 들어가세요..."

     

     

     

     

    이랬는데 국쌤이 설레게 안전벨트를 풀어주더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잇힝♡

     

     

     

    후리스 지퍼를 내렸음...확! 내린 건 아니고 위에 살짝만 내려봤는데 나의 클럽패션....

     

     

     

    내가 봐도 약간 파격적임ㅠㅠㅠㅠㅠ

     

     

     

    잘 기억은 안나지만 입으면서도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던 옷이었음..

     

     

     

    국쌤이 그럴 줄 알았다면서 한숨을 푹 쉬었음.

     

     

     

    아무 말도 안하고 어색해 죽겠는데,

     

     

     

    그 와중에 자꾸 아라한테서 카톡이 오길래 조용히 핸드폰 껐음ㅋㅋㅋㅋ

     

     

    국쌤이 계속 아무말 안하고 앉아있길래 그냥 내가 먼저 입을 열었음.

     

     

     

     

    "미안해..."

     

     

     

    ".............."

     

     

     

    "말 안하고 가서 미안해..그런 데 가고...옷도 이상하게 입고...태민이랑 같이 가고....속이려고 옷도 사고..."

     

     

     

     

    이런 식으로 국쌤이 아무말도 안 했는데 내가 알아서 나의 잘못을 나열했음.

     

     

     

    근데 국쌤이 지쳤는지..그냥 들어가보라고 했음.....

     

     

     

    기분 풀어주고 싶었는데..

     

     

     

    솔직히 완전히 내가 잘못한 거였고, 분위기도 너무 가라앉아서 그냥 조용히 집에 왔음...

     

     

     

    그리고 국쌤은 출근 때문에, 나는 내 일때문에 제대로 대화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나는 어떻게든 기분을 풀어주고 싶어서ㅋㅋㅋㅋㅋ어디 갈 때마다 국쌤한테 보고했음.....ㅋㅋㅋㅋ

     

     

     

    호칭도 우진님이었음ㅋㅋㅋㅋㅋㅋ

     

     

     

    예를 들어서 밥을 먹으러 가면

     

     

     

     

    "미소가 예쁜 우진님!! 저는 지금 예진이랑, 은지랑 학교 근처 쌀국수 집에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예진이랑 은지는 가명임..ㅎ

     

     

     

    사진도 알뜰하게 찍어서 보냈음...

     

     

     

    길을 걷다가도 괜히 길 사진 찍어서

     

     

     

     

    "손 마저도 아름다우신 우진님!! 길 가는데 오빠가 생각납니다~"

     

     

     

     

    이런 식으로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도 매일매일 나의 오오티디를 찍어서

     

     

     

     

    "오늘의 패션은, 긴 바지에 목티, 그리고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이렇게 보고했음..

     

     

     

    처음에는 국쌤도 '그래, 맛있게 먹어. 알았어.' 이런 반응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웃어줬음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겨우 시간이 맞아서 만난 날에는 다시는 클럽에 가지 않겠다는 각서까지 썼음....ㅎ

     

     

     

    그 때ㅋㅋㅋㅋㅋ내가 오빠는 클럽 간 적 없냐고 물어봤는데ㅋㅋㅋㅋㅋㅋ 국쌤 딱 걸렸음ㅋㅋㅋㅋ

     

     

     

    예전에 한번 가봤댔음ㅋㅋㅋㅋㅋㅋ

     

     

     

    결국 둘다 각서 쓰고 무슨 계약체결하듯이 악수하고 화해했음.....ㅎ

     

     

     

    끝!!!!!

     

     

     

    다음엔 오랜만에 웃긴얘기가 될 것 같아요!!!!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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