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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썰,야툰

    고딩때 국어 강사쌤이랑 썸탄일 29편

    s******1 | 2023-07-17 | 조회 13

    우리가 사귄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고,

     

     

     

    나는 어린나이였지만 나름 국쌤과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있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하루는 오빠가 일하는 학교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말했음.

     

     

     

     

     

    "우리집에 올래?"

     

     

     

     

     

    사실 이때까지도 엄마는 내가 남자친구가 있구나...정도만 어렴풋이 알고있었지

     

     

     

    몇살인지, 어디서 만났는지, 얼마나 사겼는지는 알지 못했음.

     

     

     

    그냥...나는 부모님께 남자친구를 소개해드리면 반드시 결혼을 해야한다는ㅋㅋㅋㅋㅋㅋ

     

     

     

    그런 생각이 있었음ㅋㅋㅋㅋ

     

     

     

    암튼 내가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엄마가 당장 집으로 데려와보라고 할테고

     

     

     

    국쌤 동의 없이 일을 진행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음.

     

     

    (진지함을 어필하는 중ㅋ)

     

     

    근데 국쌤이

     

     

     

     

     

    ".....응. 그래."

     

     

     

     

     

    이랬음ㅋㅋㅋ솔직히 당황하거나 머뭇거릴 줄 알았는데 되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음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우리 월남쌈 먹는중이었는데ㅋㅋ

     

     

     

    근데 오빠가 너무 별일 아니라는듯이 얘기하니까 잘 이해를 못했나..생각했음.

     

     

     

     

     

    "아니, 나는 그...인사드리러 오라고..."

     

     

    "알아, 알아들었어."

     

     

    ".......어..?"

     

     

    "응...?....."

     

     

     

     

     

    ㅋㅋㅋㅋㅋㅋㅋ대충 이런식이었는데 뭔가 또 서로 이해 못했음ㅋㅋ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아...?"

     

     

    "응."

     

     

    "ㅋㅋㅋㅋㅋ왜 이렇게 아무렇지 않아 해?"

     

     

    "아니, 우리 만난지도 오래됐고...인사는 드려야지. 귀한 딸이 어떤 놈이랑 만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거아냐."

     

     

     

     

     

    정확하진 않음!! 근데 국쌤이 '나는 너를 진지하게 만난다.' 라는 뉘앙스를 엄청 풍기면서 말했음

     

     

    그래서 그랬나..멍청했던 나는....또 되도않는 말을 했음ㅋㅋㅋㅋ

     

     

     

     

     

    "......이거 프로포즈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저히 월남쌈 싸먹다가 나올 말은 아닌데...

     

     

     

    인생 마이웨이인 나는 국쌤이 지금 당장 나와 결혼하고싶어한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

     

     

    원래...사랑을 하면...멍청해진다고 하잖아요.....

     

     

    나는 그냥 바보지만....

     

     

     

    ㅋㅋㅋㅋㅋ국쌤이 한숨을 쉬었음ㅋㅋㅋㅋㅋ

     

     

     

     

     

    "하.... 연실... 너는 너무 앞서간다니까??"

     

     

     

     

     

    ㅋㅋㅋㅋ나보고 너무 빠르다고, 우리나라 선행교육의 폐해랬음......넘행.....☆

     

     

    그리고 결혼얘기는 나한테 너무 이르다고해줌ㅠㅠ

     

     

     

    그땐 아무생각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이씨..ㅠㅠ쵸큼 감동시타네..☆

     

     

     

    이후로도 나의 대학생활과, 나의 졸업 후 진로와 사회생활에 대해

     

     

     

    쉬지않고 움직이는 국쌤의 입을 보며 멍때리면서 밥을 먹었음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당일은 아니었는데....하튼 얼마 안 있어서 가족들하고 밥먹는 와중에

     

     

     

     

     

    "나 남자친구있잖아. 집에 데려올게."

     

     

     

     

     

    이랬음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다들 폭풍같이 질문했음ㅋㅋ

     

     

    뭐 나이는 몇이냐, 그럼 직업은 뭐냐,

     

     

     

    잘생겼냐(이건 언니의 질문같겠지만 명백히 엄마의 질문이다.) 등등등..

     

     

     

    나는 일일이 대답을 다 했는데 나이 말하자마자 엄마가

     

     

     

     

     

    "귀신이 쳐물어갈 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저희 여사님 유행어에요.....저거랑 '옘병'이랑....

     

     

    아니 우리집은 딸만 셋인데 엄마가 왜 저렇게 강인해지셨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나는..사고 한번 안쳤는뎅ㅎ(양심없음..ㅎ)

     

     

     

     

     

    그리고 여기서 첫등장!!

     

     

    우리 아빠는...자유로운 영혼이면서 엄격하심ㅋㅋㅋㅋ

     

     

    고등학교때부터 파마, 염색, 화장은 되는데 매니큐어와 미니스커트는 안됨

     

     

    새벽 늦게 들어오는건 되는데 친구집에서 자는 건 절대 안됨...ㅎ

     

     

    사실 아직도 기준을 모르겠음...

     

     

     

     

     

    암튼!! 근데 사실 나이차에 대한 반대는 별로 없었음.. 왜냐면 우리부모님 9살차이ㅎ

     

     

    엄마는 괜히 나이많은 사람 만나서 자기처럼 고생하지 말라고ㅋㅋㅋㅋ하시는데

     

     

     

    아빠가 아무말 못하셨음ㅋㅋㅋㅋㅋㅋ

     

     

    일단 데려와보라고 하시길래 알았다고 하고, 국쌤이랑 일정을 정했음!!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중.......)

     

     

     

     

    그리고 뚜둔!! 국쌤이 우리집에 오는 날이었음.

     

     

     

    이 날은 국쌤이 학교 끝나고 내가 알바하는 곳에 들러 날 픽업해 가기로 했음.

     

     

     

    대충 떨린다..뭐 좋아하시냐....이런 얘기하다가

     

     

     

    집에 가니까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

     

     

     

    나는 우리집이 그렇게 깨끗하고 풍요로운 곳인지 몰랐음!!!!!!!!!

     

     

     

     

     

    진짜 웬 화분들이 생기고 거실에 있던 운동기구들이 싹 사라지고 음식도 무슨...해물찜이었음..

     

     

     

    엄청 비싼 전복같은거ㅋㅋㅋ

     

     

     

    이미 결혼해서 출가한 큰언니와 형부까지 와있었음ㅋㅋㅋ

     

     

     

     

    나는 솔직히 반대할 거라 예상해서 국쌤의 좋은 점들을 정리하며 나름 긴장했는데

     

     

     

    무슨 가족파티 온 줄 알았음ㅋㅋㅋ

     

     

     

    분위기가 안 좋을 줄 알았는데 큰언니랑 형부도 국쌤 반갑다고 웃으면서 악수하고,

     

     

     

    심지어 아빠도 오느라 고생많았다고 그랬음.

     

     

     

    그리고....식사 중에는 별 일 없었음. 엄마의 질문폭탄이 있었지만

     

     

     

    아빠가 밥 먹는 중에 그러는거 아니라고 저지하셨음..ㅋㅋ

     

     

     

     

    밥 다 먹고, 남자들끼리는 술상을 펴고 우리는 부엌을 정리하는데

     

     

     

    엄마가 국쌤 나이만 빼면..ㅠㅠ딱 좋다고 했음.

     

     

     

    내가 봐도 국쌤은...상견례 프리패스상?

     

     

     

    진짜 바른사나이임..국쌤은 술도 잘 안마시고 담배도 안 피고 직업도 선생님이니까...재미없게ㅋ

     

     

     

    큰언니도 사람 괜찮아보인다고 했고 작은언니는 실연에 힘들어하고 있을 때였기 때문에

     

     

     

    그냥 방으로 들어갔음ㅋㅋㅋㅋ

     

     

     

     

    그러다가 거실에서 하는 얘기가 언뜻 들리는데,

     

     

     

    아빠가 국쌤한테 '아버지는 뭐하시나?' 라고 물어봤음ㅠㅠㅠㅠ

     

     

     

    내가 상 닦다가 진짜 식은 땀이 흘렀음..민감한 주제인 것 같아서 신경이 너무 쓰였음.

     

     

     

    국쌤이 돌아가셨다고 하니까 진짜 분위기가 확 가라앉았는데

     

     

     

    아빠가 자꾸 언제 돌아가셨는지, 왜 돌아가셨는지 물어봐서 괜히 내가 안절부절했음.

     

     

     

    형부가 옆에서 주제를 돌리려고 해도 아빠가 계속 물어보셨음..

     

     

     

    내가 저 멀리서 그런 거 물어보지 말라고 막 소리쳤는데ㅠㅠ 완전 무시당했음.

     

     

     

    그냥...그냥저냥 얘기하다가 분위기가 좀 가라앉아서

     

     

     

    결국 엄마가 내 방이나 구경하라고 국쌤을 들여보냈음.

     

     

     

     

     

     

     

    후하후후하후ㅏ후ㅏ후하ㅜ하......♡ 내방.....ㅎ 이미 다 치워놨지...ㅎ

     

     

    국쌤이 내 방 들어오자마자 옷장 두개에 따로 행거까지 있는 거 보고 엄청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방구경의 꽃...졸업앨범!!!!

     

     

     

    하....내가 안 보여주려고 옷장 위에 올려놨는데 진짜 귀신같이 찾아냈음...

     

     

     

    나 중학교 졸업앨범...태민이랑 머리 위로 하트그리면서 찍었고,

     

     

     

    고등학교 졸업은 한복입고 찍었음...

     

     

     

     

     

    그냥 뭐 서로 낄낄대면서 졸업앨범보다가....문도 닫혀있겠다...서로 가까이 붙어있겠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분위기가 요상꾸리해졌음ㅋㅋㅋㅋ

     

     

     

    우리집인데..밖에 가족들도 있는데 죄책감 들게..

     

     

     

    하지만 욕망의 찌든 나는 참을 수 없었음.

     

     

     

    바른사나이 국쌤은 마다할 게 분명하기에 내가 먼저 입술을 갖다 댔음ㅎ....

     

     

     

    차마 납득이처럼은 못 하겠고 그냥 입술만 알짱알짱거렸음.

     

     

     

    근데 국쌤도 거부하지 않았다...ㅋㅋㅋㅋㅋ

     

     

     

    약간의 해물찜냄새가ㅋㅋㅋㅋ났지만.... 원래 그런거 신경 안쓰임!!!!!!!!!

     

     

     

     

     

     

    근데 나는 국쌤이 첫 남자친구였고 첫키스도 국쌤이랑 했는데...당연히 키스를 잘 할리 없었음.

     

     

     

    어떻게 열심히 입술을 문대보긴 했는데 내가 봐도 이건 그냥 침 묻히는 수준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국쌤이ㅋㅋㅋㅋㅋ아 오글거려....열심히 입술부비부비하는 와중에 빵터졌음.

     

     

     

    그...입술 맞대고 웃는 그...영화같이...그...비쥬얼은 아니지만 일단은.....그런거!!!!!!!!!.77ㅑ!!!!

     

     

     

     

    "ㅋㅋㅋ연실..어디까지 가려고."

     

     

     

     

    이랬음....ㅎ어디까지 가긴ㅎ 아...오늘 국쌤 보고싶다아아아아!!!!!! 글 쓰다가 현타오네!!!!!

     

     

     

    암튼 둘다 입술 번들번들해가지고ㅋㅋㅋㅋㅋ국쌤이 옷 소매로 내 입술부터...ㅎ

     

     

     

    닦아..음...그래줬음...

     

     

     

    되게 텁! 텁! 닦았음ㅋㅋㅋㅋㅋㅋ섬세하지 못하군...ㅋ

     

     

     

    지금은 오글거리는데 그 때는 그런 사소한 거에도 설레고 그랬음ㅋㅋㅋ

     

     

     

    내가 국쌤 입에다가 ♡하고 (자체 모자이크ㅋㅋㅋㅋ) 막 껴안으면서 너무 좋다고 했음....

     

     

     

    지금 생각난 건데...난 밀당이 없네....한번 밀어봐?ㅋㅋㅋㅋㅋㅋㅋ

     

     

     

     

    "연실~ 오늘 왜 이렇게 애교가 많아~? 응?"

     

     

     

     

    이러면서 안아줬음. ㅇㅇ그랬음. 오글거리니까 그냥 딱딱하게 적어보겠음.

     

     

     

    딱 선생님같은 말투였음. 이 때는 진짜 죄짓는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도 계시는데ㅋㅋㅋ

     

     

     

    그냥...더 이상은 없었고 다른 앨범 구경하다가 과일먹고 국쌤은 집에 갔음.

     

     

     

     

     

     

    진짜ㅋㅋㅋㅋ집 딱 나오자마자 국쌤이 한숨쉬었음ㅋㅋㅋㅋㅋ

     

     

     

    자기 너무 힘들다고 나한테 어깨동무하면서 축 늘어지는데 나는 그것도 설레서 열심히 끌고 갔음

     

     

     

    헤어지기 싫어서 국쌤하고 껴안고...

     

     

     

    내가 아까 멈춰서 아쉽다는 티를 엄청 냈는데,

     

     

     

    국쌤은 어떻게 여자애가 부끄럼이 없냐면서 잔소리하다가 한쪽 볼에 뽀뽀해줬음ㅎ

     

     

     

    하지만...나는 한 쪽으로 만족할 수 없다!!!!!!!!!!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다른 쪽도 해달라고 하니까 싫다고 했는데ㅋㅋㅋㅋ

     

     

     

    내가 계속 땡깡 피우니까 그럼 눈 감아보라고 했음ㅎ

     

     

     

     

     

    나는 두근두근하면서 눈 감고 기다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기다려도 누가 안 다가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눈 뜨니까 저 멀리 가있었음.......내가 막ㅋㅋㅋㅋ목소리도 굵게 내면서

     

     

     

     

    "야이씨!!!!!!!"

     

     

     

     

    이러면서 발로 나무 차고(나무쨩 고멘...☆) 난리 부렸는데도 그냥 멀리서 손만 흔들었음ㅋ

     

     

     

    그러고 있다가 엄마가 왜 이렇게 안 올라오냐고 해서 할 수 없이 보냈음...

     

     

     

     

    그리고 집에 갔는데 다들 국쌤 괜찮다고 했음!! 형부가ㅋㅋㅋㅋ나이 아슬아슬했다고ㅋㅋㅋㅋㅋ

     

     

     

    형부랑 국쌤이랑 동갑ㅋㅋㅋㅋㅋㅋ

     

     

     

    아빠도 사람 괜찮다고, 나이가 좀 많긴한데 일단 더 만나보라하셨음ㅎ

     

     

     

    그 날은 너무 행복했음.ㅎ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우리가족들도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렇게 좋았음!!

     

     

     

    뭐....이랬다는!!! 국쌤의 우리가족 입성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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