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ICK ICONS

    라인

    • 공지사항
    • 상품문의
    • 포토후기
    • 텍스트후기
    • 배송조회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등급안내

    야썰,야툰

    강건너 또 다른세상 29편

    s******1 | 2023-07-12 | 조회 52

    경숙의 예상대로 보궐선거 결과는 여당의 참패로 끝이 났다.

    지역구에서 경숙이 출마하면 자신은 포기하겠다고 한 제1야당 후보가 해외로 도피까지

    하면서 출마를 고사한 경숙을 어떻게 보겠는가.

    당선 사례를 하기도 전에 경숙을 찾아와 두 손을 잡으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갔다.

    경숙의 인간사슬은 이런 식으로 만들다보니 아군은 생길지언정 적을 만들지는 않았다.

     

     

    ***

     

    경숙은 남편을 경제사범으로 분류하고 특별사면 대상자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다.

    때를 맞추어 컬럼비아 대학교에 인터넷 수강 MBA 과정도 경제전문가 도움으로 논문

    을 제출했지만 어쨌든 석사학위를 취득 할 수 있었다.

    다음달 발표될 특별사면 명단에 장경수가 들어있다는 비공식 사전 정보를 듣고 경숙은

    남편을 맞아드릴 준비에 바쁘다.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던 남편이름으로 제출된 석사 논문집 10여권 중에서 3권을 들고

    퇴근하며 먼저 민수와 민호, 진희 모두에게 기다리라고 연락을 했다.

     

     

    " 엄마! 왜 기다리라고 했어? "

    " 호호호, 짠! 이게 뭐 게? "

     

    경숙은 쇼파에 앉아있는 아이들에게 논문집 한 권씩 나눠주고 웃으며 말했다.

     

    " 민수는 고등학생이니까 말하지마! 진희도 영어 공부 많이 하잖아... 이 책이 뭘까? "

    " 에이~ 전부 영어잖아... "

     

    민수는 제목만 읽어보고 씨익 웃고 동생들을 바라보는 눈이 알 수 있다는 표정이다.

     

    " 잘 모르겠어... 여기 컬럼비아 대학교... 아빠 이름도 있고... "

    " 그럼 이제 중학생인 민호가 말해봐? "

    " 음... 아빠가 음... 컬럼비아 대학교에 제출한 글인데... 내용은 음... 엔터테인트먼트?

      와 경제...음... 뭐 그런 책이야... "

    " 피이~ 오빠... 내년에 중 3인데 그것도 못 읽냐? "

    " 어... 어려운 단어야... 배우지 않은 단어가 수두룩한데... 그치? 형! "

    " 이거... 아빠가 컬럼비아 대학교에 제출한 석사 논문집이야... 엔터테인트먼트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문화의 역할이라는 내용인데... 엄마! 맞지? "

    " 호오 우리 아들! 딸 모두 대단하네... 맞어 아빠 석사논문집인데 이번에 심사에서 좋은

      점수로 통과되었단다...호호호."

    " 그럼, 아빠 집에 올 수 있는 거야? "

    " 당근이지... 아마 다음달에 귀국할 수 있다고 전화 왔었어...크크크.."

    " 어...엄마! 그럼 아빠 영어 발음 많이 공부했어... 민호 오빠보다 잘해? "

    " 진희...너.. 그거 비밀인데..? "

    " 아! 오빠 아무것도 아냐...히히히. "

    " 너, 진희...뭐야? 엄마랑 비밀 만들고... 다음부터 너랑 놀아 주지도 않을거야..너? "

    " 어...오빠~ 시...실은... 엄마! 어떻게 하지? "

    " 에이, 다 말해버려... 진희야... 이제 아빠도 잘 하는데 뭐.."

    " 응, 엄마! 히히히... 아빠가 미국에 가서 영어발음이 민호 오빠보다도 더 서툴어서

      엄청 고생했데... 그래서 우리에게 창피해서 밤에만 살짝 엄마에게 전화하여 주고

      자존심 때문에 우리에겐 비밀로 하라 그랬어... 그치? 엄마! "

    " 호호호, 지금도 조금 서툴러... 그거 아빠하고 엄마만 비밀인데..."

    " 하하하. 엄마! 걱정 마... 우리 모른 척 할게... 히히히.."

    " 엄마! 언제 올 거야...공항에 마중 나가자..."

    " 음, 일요일에 오면 같이 가는데... 너희들 학교 빼먹고 갈거니? "

    " 어... 못 가겠네... "

    " 이제 아빠에게 씩씩하고 예쁜 모습 보여 드릴준비 하여야지.. 더 열심히 공부하고.."

    " 네, "

    " 우와~ 엄마 기분도 날라 갈 것 같네...호호호."

    " 우리도 좋아요... 엄마! "

     

    ++

     

    어쩌면 마지막 면회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며 경숙과 민지는 경수를 면회했다.

     

    " 여보! 다음달 추석 특별사면 리스트에 올랐어요... 3년이 다 되었죠? 흑..흑.."

    " 허어~ 장경수 마누라답지 않게 눈물 흘려.. 쯧쯧... "

    " 형부! 고생 많으셨어요. "

    " 어라~ 요놈이 태진의 아들이냐? 하민석이라 했지? "

    " 네, 형부! "

    " 아...아..빠아~ 아... "

    " 어? 요놈 제법 말도 할 줄 아네... 하하하."

    " 요 녀석... 엄마 뱃속에서 구멍에 들락거리는걸 보고 아빠라고 하는 모양이네... 호호."

    " 언니! 무슨 말을... "

    " 아니냐? 아마... 다섯 번이나 봤을걸.. 호호호."

    " 형부! 언니 좀 말려요... 호호호."

    " 여보! 고생 많았어... 민지! 너도..."

    " 고생 한 줄 알면 당신 몸 관리 잘 하면서 워밍업이나 충분히 해... 크크크.."

    " 워밍업? "

    " 이제 집에 가면 구멍 두 개가 잔뜩 벼르고 있는데 바람 잘 날 있겠수? "

    " 민지야! 언니 머리.. 좀.. 이렇게 된 것 아니냐? "

    " 형부! 그럼 제 구멍은 구멍 아니 예요?  위 아래로 하면 네 개에 똥코 까지 하면

      여섯 개가 대기 중인데...호호호 "

    " 어라? 민지는 한술 더 뜨네... 당신! 민지 데리고 있으면서 이런 것만 배워줬나? "

    " 여보! 왜 싫어? "

    " 푸후훗... 말을 못해..."

    " 당신 지난달 넣어준 논문원본 있잖아... 그거 다 읽어봤어? "

    " 세 번 정도 읽어 봤는데 핵심 내용에 대해서는 아리송하던데..."

    " 대충만 알면 되었지... 자료가 부족해서 핵심 없어... 논문이 다 그런 것 아냐? "

    " 그 매클런트 총장이 직접 서명 한 것도 가짜야? "

    " 어? 이 양반! 68만불 희사한 결과야... 책 코드번호 영구 보관 되... 경제학 석사님."

    " 허허허, 민지야! 언니 이제 사기꾼으로 진출해도 되겠지? "

    " 형부! 요즘 MBA 수강 어디서나 그러는데... 사기 아니 예요..? "

    " 야! 수강은 어떻게 하든 제출자가 작성은 하는 것 아니냐? "

    " 형부랑 언니는 일심동체잖아요... 형부가 쓴 거나 언니가 쓴 거나 그게 그거죠? "

    " 뭐야! 너도 사기꾼 클럽에 가입 한 거니? "

    " 네, 형부... 전 언니 뒤에만 따라다녀요. 호호호..."

    " 여보! 애들에게 내가 거짓말했던 것들 까먹지마... 모두 요양 온 것 아무도 모르니까. "

    " 알았어! 그리고 당신 출마하지 않은 것은 잘한 일이야..."

    " 당신 이번 일은 지역구 김 의원이 고맙다고 노력 많이 해 주었어..."

    " 그런 것이 윙 윙 전략 아니야? "

    " 호호호, 시간 다 되었다고 나가라네...여보 구멍 두 개 잊지마! "

    " 허허허, 오늘도 그 구멍으로 끝내는구먼... 당신은 못 말려..."

     

     

    집으로 돌아오는 두 여인의 표정은 만족스런 웃음이 베어있다.

    민지는 무릎 위에 잠들어 있는 아들 얼굴을 보며 야릇한 표정을 나타내고 있었다.

     

    " 민지야! 이제 2년밖에 남지 않았어... 경제사범이 아니라 특별사면은 안되지만, 모범수

      일반사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까 좋은 결과 기대해..."

    " 언니! 태진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언니가 말하는 것처럼 뱃속에서 엄마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형부 좆 을 봤을까? 해서...히히히..."

    " 미친년! 호호호."

     

     

    **

    장경수가 특별사면으로 풀려 나온 것은 구속되어 3년1개월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경숙은 물론 민지도 회사에 가지 않고 아침부터 가슴 설레이며,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석방되는 남편을 데리고 집으로 왔다.

     

     

    " 여보! 왜 미친년처럼 웃기만 하는 거야? "

    " 그럼, 내가 웃지 울어요? 히히히... 너무 좋아요. 여봉~ "

     

    되었다고 하는데도 경숙은 욕실까지 따라 들어와 홀랑 벗어버리고 남편을 씻겨주며 행복

    에 겨워 죽을 지경이다.

    민지도 도우미 아줌마 눈치를 보며 살짝 욕실로 들어와 경수 몸을 씻겨주는게 아니라

    보지 속을 긁어줄 몽둥이를 잡고 입 속에서 혀로 간지럼을 태우며 음탕하게 웃는다.

     

    " 여보! 도저히 밤까지 못 참겠어... 애들 오기 전에 잠깐이라도 해주라...응? "

    " 후우~ 나도 꼴리네...그럼 얼른 엎드려봐..."

    " 헤에~ 형부! 저도요...히히히 "

     

    민지는 얼른 욕실을 나가 안방문을 잠궈 버리고 욕조 모서리를 잡고 엎드려 뒤에서

    남편 자지를 받아드리는 경숙의 옆에 같은 자세로 엎드렸다.

     

    " 푸걱~ 푸걱~ 푸걱~ 푸걱~  "

    " 학! 하악! 학! 하악~ 하악! "

    " 아~으음... 형부! 저도...해...박아..줘요...하아~ "

     

    경수는 아내 엉덩이를 놓아주며 민지 엉덩이를 붙잡고 쑤시던 구멍을 바꾸었다.

     

    " 푸걱~ 푸걱~ 푸걱~ 푸걱~  "

    " 학! 하악! 학! 하악~ 하악! "

     

    구멍을 오락가락 하던 경수는 아내 보지 속에 정액을 채우고 욕탕 속으로 쓰러지자

    두 여인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정성껏 경수를 씻겨주었다.

     

     

    ---

     

    " 아빠다~~ 으와아~~~ "

    " 오우~ 진희... 많이 컷구나...흐흐흐 "

     

    책가방을 던져버리고 아빠에게 폴싹 뛰어오르며 아빠 목에 깍지를 끼운 진희는 얼굴을

    아빠 얼굴에 비비기도 하고 얼굴을 쳐다보며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 아빠! 이제는 영어 발음공부 많이 했어? 아빠 비밀인데 난..알아...히히히."

    " 뭐야? 엄마랑 비밀 하자고 했는데 진희가 다 알아버렸네... 창피하게..."

    " 아빠! 괜찮아...이제 아빠 발음 좋아졌잖아...히히히 "

    " 나 우리학교 학생회장이야... 놀랐지? "

    " 에이! 엄마가 벌써 다 알려줬는데... "

    " 어? 히히히 또 자랑할 것 없나...?? "

    " 진희 너 키가 한 뼘은 더 컷 네... 얼굴도 훨씬 더 예뻐지고..."

    " 응, 아빠! 키 158이야... "

     

    경수는 차례로 아이들을 안아주고 토닥거려주며 경숙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아이들이 전혀 꾸밈없이 밝고 건강한 밝은 모습에...

     

    " 장민수! 너 이제 고3인데 수능준비 얼마 안 남았네... 공부는 잘돼? "

    " 네, 아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제 48일 남았어요..."

    " 임마!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 아빠! 형 공부 잘해, 전교에서 10등 안에 들어... 운동도 민정이 누나가 매일

      가리켜 주고.."

    " 형아는 잘 하는데 민호는? "

    " 엄마! 엄마가 말 해...히히히 "

    " 호호호, 저 내숭은... 민호 반에서 1~2등 해요... 누굴 닮았는지...크크크"

    " 헤이~ 그거야 엄마랑, 아빠 닮았죠... 히히히"

     

    --- ---

     

    3년만에 벌거벗은 체 남편 품에 안겨 잠자리에 든 경숙은 지금도 웃음을 참지 못한다.

    팔베개를 하여준 경수는 풍만한 유방과 보지를 부드럽게 만지며 살짝 입을 맞추었다.

     

    " 여보! 고마워... "

    " 아잉~ 뭐가... ? "

    " 아이들 잘 키워주고... 동생들 보살펴 주고... "

    " 이젠...난 부띠끄만 신경 쓸 것이니까 이젠 당신이 알아서 해.. 난 몰라..."

    " 나도 몰라...일을 그렇게 크게 확장해 논 사람이 챙겨야지 나도 몰라...크크크 "

    " 여봉~ 난 집에서 당신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그런 여자가 되고싶어..."

    " 흐흐흐... "

    " 여봉~ 오늘 힘들었지? 한번 더 할 수 있어 응? 여보야~ "

    " 또? "

    " 으응~ 한 달 전부터 잔뜩 기대를 해서 그런지... 보지가 자꾸 꼴려..."

    " 후후후, 이 색골... 이 물 흘리는 것 봐? 당신이 위로 올라타! "

    " 히히히... 여봉~ 넘 좋아..."

     

    경숙은 남편 위에 69자세로 올라타 바짝 골린 좆을 소중하게 입으로 물며 질퍽거리는

    보지를 얼굴로 가져가자, 남편은 엉덩이를 감싸안으며 입술로 보지를 물고 혀로 그

    속을 헤집고 들어오자 보지 속에 넘쳐흐르던 보지 물이 입 속으로 왈칵 흘러내렸다.

     

    " 읍...꿀꺽~ 꿀꺽~...흐읍~ 꿀꺽~ "

    " 악! 여보~ 괜찮아? 여보! "

    " 응~ 목말라...계속 싸버려...꾸우울꺼억~  흡~ "

     

    경숙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남편 입술에 보지를 붙이고 엉덩이를 꿈틀꿈틀 요분질

    치며 남편 좆을 정성껏 빨고 핥으며 굶주린 보지를 채워나갔다.

    남편 위에 걸터앉아 보지를 벌려 거대한 남편 자지를 구멍에 맞추고 엉덩이를 내렸다.

     

     

    " 푸욱! "

    " 하아~  여봉~ "

     

    말탄 자세로 10분 이상 엉덩이를 들썩거리던 경숙이 강아지처럼 엎드리며 남편 에게

    음탕한 미소를 보낸다.

     

    " 여봉~ 나...힘들어... 당신이 해줘..."

    " 후후후, 똥코에 박을까? "

    " 응~ 난, 당신의 좋으면 다 좋아... 똥코에 바세린 바를까? "

    " 그냥... 들어갈 거야... "

     

    똥코에 좆을 박겠다는 남편의 말을 듣고 경숙은 상체를 더 꾸부리고 벌려있던 다리를

    조금 오므리며 항문으로 남편 자지를 받아드릴 준비를 하였다.

     

    " 푸우욱! "

    " 뿌웅~ "

     

    항문을 귀두로 몇 번 휘젓고 누르며 구멍이 조금 벌어지게 한 다음 한번에 힘을 주자

    항문 속으로 푹! 들어가며 보지에서 공기 빠지는 "뿌웅~" 하는 씹 방귀를 뀌었다.

     

    " 여봉~ 이번은 아프지 않고 쉽게 들어오네... 기분이 이상해...하아~ 아.."

    " 어... 엉덩이 힘 주지마! 끈어지는 것 같아... 으..음.. "

     

    경숙이 엉덩이 힘을 풀자 경수의 펌푸질은 힘차게 시작했다.

     

    " 푸걱~ 푸걱~ 푸걱~ 푸걱~  "

    " 학! 하악! 학! 하악~ 하악! "

     

    경숙의 항문 속에 정액을 쏱아 내고 자지를 뽑아내며 힘들어하는 남편의 지저분한 자지를

    입으로 물고 입술과 혀로 깨끗이 닦아내는 아내의 정성을 보며 경수는 흐믓 해진다.

    경수의 자지를 다 닦아준 경숙은 욕실에서 따뜻한 물수건을 갖고 남편의 얼굴과 몸 구석

    구석을 깨끗이 닦아준 다음에야 욕실에서 가볍게 샤워하고 남편 팔 베개에 파고들었다.

     

    " 여보! 너무 행복해... 고마워...여보~ "

    " 후후후... 이런 색골이 그 많은 세월을 혼자 지냈는지 기적이네..."

    " 으응~ 당신이랑 처음 섹스하기 전까지는 맛을 몰랐어... 당신이 깨우쳐 준거지..."

    " 6년 동안 매일 했을 텐데...? "

    "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했잖아... 길어야 5분이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그때는 다 그런

      줄 알았는데 당신과 첫 섹스에서 오르가슴을 느꼈어 처음으로... 죽는 줄 알았지... "

    " 민지는 전에는 순진했었는데 당신이 요부로 만든 거야? "

    " 당신이 몰랐던 거야... 무척 뜨겁고 색골인데도 인내하며 참고 살아왔던 거지.."

    " 호오! 그랬나... "

    " 호호호, 태진이 나올 때까지 당신이 민지 구멍 3개도 책임져 줘야 해.. 크크."

    " 당신이 덜 보채야, 힘을 쓰지..."

    " 걱정마, 항상 스리썸 해버리면 되니까...호호호."

    " 아이구~ 두야! "

     

    +++

     

    남편이 사회에 복귀하자 경숙은 자신이 창업한 부띠끄를 제외하고 모든 사업에서 손을

    때고 싶다고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먼저 경숙의 도움으로 분신이나 마찬가지였던 민지가 혼자 힘으로 사업을 이끌어 갈

    능력이 없다며 비오리와 포스윈 오너를 사임하고 주부수업을 하며 시간을 갖고 적성에

    맞는 사업을 찾겠다고 하였다.

    민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경숙은 상장기업인 포스윈의 대표이사는 주총까지만

    유지하고 비오리는 퇴임시기를 경수가 결정하여 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포스윈에서 물러나면 부띠끄 압구정점을 맡아서 경영수업을 더 쌓기로 했다.

    오픈이 막바지에 있는 송도패밀리(카지노) 회장직은 사업의 특수성과 인맥, 주변환경과

    투자자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사업의 본 괘도에 오르는 시점까지만 유지하기로 했고,

    나머지 사업은 경숙의 요구대로 남편이 다 맡아주기로 결정을 보았다.

     

    경수는 현재 관리하고 있는 회사 전반에 대해 아내와 같이 꼼꼼히 분석해 보았다.

    시장성이 무한대라고 예상되는 한국케시피익에서 제공하는 DMB 콘텐츠와 포스윈의

    한류스타의 동남아 인기도를 함께 묶는 패키지를 인터넷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고,

    처음 갱생차원에서 창업한 혁신건설을 주력사업으로 세 개만 키우기로 하였다.

     

    **

     

    우선은 한류스타들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몇 개월 전부터 포스윈의

    일본시장의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활동무대 영역을 넓히는 방안이 급선무였다.

    경수는 포스윈 업무 파악이 끝나자 민지와 재무이사인 정정희 두 사람과 협의하였다.

     

    " 그러니까... 일본 요시이 재단에서는 요구조건으로 포스윈 사업에 참여를 요구한다? "

    " 네, 회장님! 참여하는 조건은 30% 정도의 프리미엄을 제시합니다."

    " 정 이사! "

    " 네, 회장님! "

    " 지금 주식 소유자들의 쏠림 현상은 없다고? "

    " 네, 펀드에서 25% 지분을 갖고있다 13% 장내 매각해서 12%를 갖고있고, 자사주 6%

      외에 1,638명의 주주는 1% 미만입니다. "

    " 그럼, 대주주 지분 10% 정도 해외에 매각해도 문제점은 없는 거지? "

    " 네, 회장님 우호지분까지 40% 가 넘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

    " 정 사장! "

    " 네, 회장님!"

    " 네가 가지고 있는 지분 5%와 경숙이 지분 5%씩를 양도하기로 하자 ... 10%를

      요시이 재단에 넘겨주고 일본시장을 전담시키면 그쪽에 신경 쓸 일 없겠지?. "

    " 네, 회장님! 시장확대도 되지만 상품도 다양하게 활성화가 가능 할 것입니다. "

    " 한국케시피익 DMB 콘텐츠와 포스윈 한류스타 프로그렘을 패키지화하여 인터넷

      상품으로 출시하면서 일본시장에서 성공하면 북미와 유럽 쪽에서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 주가가 몇 배는 더 오를 수 있는데...정 사장 섭섭하지 않아? "

    " 어..어? 회장님! 제가 감히 어떻게 그런 생각이라도..."

    " 알았어...짜사! 다음주 요시이 회장 만나 볼 테니까 그쪽에 연락해라... 일본 야후

      사장과 KDD 사업본부장 만나도록 되 있으니까 그 스케쥴에 맞추어라! "

    " 그럼, 추진하던 DMB 콘텐츠 프로그렘 해외 진출도 본격화되는 거예요? "

    " 응... 저 쪽에서 MOU 채결하자고 연락 왔다. "

    " 형부! 포스윈 문제는 누구를 데리고가실 거예요? "

    " 정 사장이 알아서 정 해라... "

    " 호호호, 제가 모시고 가고 싶은데..."

    " 너, 사업에 손 땐다고 하면서 형부랑 여행은 하고 싶은 거야? "

    " 헤에~ 형부 독차지하고 싶었는데... 그러네..."

     

    경수가 민지 뒤통수를 아프지 않게 쿵~ 쥐어박고 사무실을 떠나자 아쉬움이 남는다.

     

    " 사장님! 제가 수행하여 갖다오면 안되겠습니까? "

    " 뭐! 정희가? "

    " 네, 사장님! 제가 모시고 싶습니다. "

    " 너, 회장님 밤에 옆에 누구 없으면 잠자리 설치는 것도 알아? "

    " 네? 그럼..."

    " 푸흐흐흣~ 회장님은 그런 분이셔..."

    " 아..알겠습니다... 영광으로 알고 모시겠습니다. "

    " 유 이사가 싫어할 텐데...? "

    " 그이도 알면 오히려 저보다 더 좋아할 것입니다. "

    " 설마...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보지 벌려주는데 좋아하겠어? "

    " 아.. 아니 예요... 그이랑 맹세한지 오랩니다... 수캐에게 벌리라 해도 벌리기로.."

    " 그래? 그럼 정희가 함 모셔봐... 정희 보지가 엄청 호강할걸..."

    " 네? "

    " 호호호... 형부 물건이 이 팔뚝만하거든... 박았다 하면 한시간은 기본이고..."

    " 그..그렇게...커요? "

    " 응, 정희 보지 속살 깊이가 짧으면 자궁 속까지 들어갈걸... "

    " 자.. 잘 모르겠어요.. 깊은지... 어쩐지? "

    " 후후~ 정희 보지 속에 형부 물건 들락거리는 생각했더니 보지 꼴리네... 으~...음.."

    " 사장님! 전처럼 오랄 해 드릴까요? "

    " 으...음~ 해...줘...하으...음... "

     

    사장실 문을 잠그고 휴면실로 들어온 정희는 벌써 팬티까지 벗어버리고 침대에 벌렁

    들어 누워있는 민지를 보면서 자신도 모두 벗어버리고 69자세로 올라탔다.

    민지는 자신의 얼굴을 누르며 꿈틀거리는 정희 보지가 이미 젖어 있는 걸보고 놀랐다.

     

    " 어~ 보지에서 벌써 물 흘리네... 왠 일이야? "

    " 하..으...음... 회장님이랑 섹스 할 생각했더니...그만... 저도... "

    " 호오~ 이 보지 속에 팔뚝만한 거대한 자지가 푸욱! 박힐 거란 말이지... 보지털이

      많아서 형부가 좋아할 타입이야... "

     

    두 사람은 사장 휴면실에서 은밀한 레즈비언의 행위는 점점 격렬해져 갔다.

    침대 위에는 두 개의 세계지도를 그려 나가고 있는데 점점 넓어져간다.

    정신을 차린 민지는 딜도 세트에서 형부 좆 사이즈와 비슷한 딜도를 정희에게 주며

    자궁에 닿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깊숙이 찔러보라고 했다.

     

    " 사장님! 이렇게 큰 것이... 보지 속으로 들어갈까요? "

    " 어? 그게 회장님 물건 만한데...그럼, 회장님이랑 어떻게 섹스 하려고? "

    " 이..이렇게 어마 어마하게 커요? "

    " 후후... 암튼 제일 깊숙이 박아봐! "

     

    정희는 혹시 찢어지지나 않을까? 걱정하면서 그 큰 딜도를 서서히 자신의 젖어있는

    보지 속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정희가 다 들어갔다고 민지를 쳐다보자 민지는 웃으며 보지 입구에 닿아있는 딜도

    길이를 표시하고 그 딜도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찔러 보았다.

    보지 질구 깊이가 비슷하였다.

     

    " 호호호, 정희 보지도 나하고 비슷해... 걱정 없겠어.."

    " 네? "

    " 회장님이랑 섹스 하는데 아무런 걱정 없다고... 크크크."

    " 네 에..."

    " 이번에 회장님께서 정희 칭찬해 주시면 언니는 민지를 동생으로 인정할 거야...

      이게 언니가 지키고있는 율법이야."

    " ... ...? "

    " 언니가 동생으로 인정 해 주시면 정희 운명은 바뀔 꺼야... 나도 그랬으니까..."

    " ... ... "

    " 언니가 인정하는 동생은 슬퍼하거나 울어서는 안되거든... 허용을 안 하니까..."

    " 잘 알겠습니다. ... "

    " 어떤 수를 써서라도 회장님 잘 모셔... 이런 기회는 어쩌면 다시는 없을 거야..."

    " 네. 사장님! "? 

     
  • 작성자명 :
  • 비밀번호 :
  • 댓글내용 :
     

    야썰,야툰

    30개 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게시판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
    아름다운 나의처제32
    섹* 2025-01-09 37
    219
    아름다운 나의처제31부
    섹* 2025-01-09 16
    218
    아름다운 나의처제30
    섹* 2025-01-08 14
    217
    아름다운 나으처제29
    섹* 2025-01-08 9
    216
    아름다운 나의처제28
    섹* 2025-01-08 10
    215
    아름다운 나의처제27
    섹* 2025-01-08 13
    214
    아름다운 나의 처제26
    섹* 2025-01-08 31
    213
    아름다운 나의 처제25
    섹* 2025-01-07 11
    212
    아름다운 나의 처제24
    섹* 2025-01-07 20
    211
    아름다운 나의 처제23
    섹* 2025-01-07 12
    210
    아름다운 나의 처제22
    섹* 2025-01-07 19
    209
    아름다운 나의 처제21
    섹* 2025-01-07 21
    208
    아름다운 나의처제20부
    섹* 2025-01-05 26
    207
    아름다운 나의처제19qn
    섹* 2025-01-05 22
    206
    아름다운 나의처제18부
    섹* 2025-01-05 32
    205
    아름다운 나의처제17부
    섹* 2025-01-05 23
    204
    아름다운 나의처제16부
    섹* 2025-01-05 29
    203
    아름다운 나의처제15부
    섹* 2025-01-03 27
    202
    아름다운 나의처제14부
    섹* 2025-01-03 44
    201
    아름다운 나의처제13부
    섹* 2025-01-03 24
    200
    아름다운 나의처제12부
    섹* 2025-01-03 15
    199
    아름다운 나의 처제11부
    섹* 2025-01-03 153
    198
    아름다운 나의처제10부
    섹* 2025-01-02 37
    197
    아름다운 나의처제9
    섹* 2025-01-02 26
    196
    아름다운 나의처제8
    섹* 2025-01-02 37
    195
    아름다운 나의처제7부
    섹* 2025-01-02 25
    194
    아름다운 나의처제6
    섹* 2025-01-02 22
    193
    아름다운 나의 처제5부
    섹* 2024-12-31 71
    192
    아름다운 나의 처제4부
    섹* 2024-12-31 50
    191
    아름다운 나의 처제3부
    섹* 2024-12-31 109
    1 2 3 4 5 6 7 8 9 10
  • 카카오 로그인 서비스 불가

    카카오의 정책 변경으로 성인컨텐츠의
    소셜로그인 서비스가 중단
    되었습니다.
    최초 소셜로그인 회원가입 시 입력하신
    아이디를 이용하여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비밀번호는 휴대폰번호('-' 제외)로 설정
    되어 있으니 일반 로그인을 하시거나
    비밀번호 찾기를 통해서 비밀번호 변경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